발칸반도의 크로아티아는 몇 년 전 TV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특히 발칸반도의 ‘달마티아 지역’은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따라 일찍이 해상 무역도시로 성장하였고, 도시마다 품격 있는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품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중세 로마 시대를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과 세련된 도시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유럽인들 사이에서 휴양지로 인기입니다.
뚱딴지여행은 발칸반도의 여러 나라 중에서 이미지가 겹치지 않으면서, 볼거리가 가장 많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두 나라를 여유롭고 집중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일정을 기획했습니다. 여행과 휴양 그리고 미식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품격 있는 여행’으로 진행합니다.
달마티아(Dalmatia)는 크로아티아 남부 지역의 하나로, 아드리아 해(Aegean Sea)의 동쪽에 위치합니다. 이 지역은 투르크라티아(Turkrația) 시대부터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로마 시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다양한 문화와 영향력을 받았습니다.
달마티아 지역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매력적인 섬들이 있으며, 이 지역은 해변과 바다 관광이 매우 유명합니다.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중 스플리트(Split)와 두브로브니크(Dubrovnik)도 달마티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둘 다 아드리아 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며, UNESCO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달마티아 지역은 또한 맛있는 음식과 와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지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고기, 채소 등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의 와인도 유명합니다.
이번 여행은 특별한 가이드가 여러분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우리와 함께할 가이드는 유럽 가이드 중에도 '마스터 가이드'이자 '소믈리에'입니다. 그래서 일정 중에 특별히 와이너리 체험도 넣었습니다. 여행과 휴양, 미식과 문화 탐방이 조화를 이룬 발칸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류블랴나(Ljubljana)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이자, 경제, 문화 중심지입니다. 슬로베니아의 중앙에 위치하며, 소노리티카 평원(Sonoritica plain)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류블랴나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인접하며,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유럽과 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 북서쪽의 줄리안 알프스(Julian Alps)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호수는 약 2,120m²의 면적을 가지며, 깨끗하고 투명한 물과 함께 아름다운 산과 숲의 전경을 제공합니다.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놀라운 풍경과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특히 호수 주변에는 블레드 성(Bled Castle)이 있습니다. 이 성은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블레드 호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여기서 호변을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
포스토이나 동굴(Postojna Cave)은 슬로베니아 남서부 지역의 포스토이나(Postojna)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굴 중 하나입니다. 이 동굴은 전체 길이가 약 24km에 이르는 대규모 동굴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5.3km가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되어 있습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놀라운 석순과 석영 구조물, 끝없이 연속되는 석회암 형성물 등으로 유명합니다. |
자다르(Zadar)는 크로아티아 북부 다부니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지와 아름다운 해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자다르는 고대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역사적으로는 로마, 비잔틴, 베네치아, 오스만 제국 등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겪어왔습니다. 그 결과, 도시 내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건축물과 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자다르는 아름다운 해변과 해안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시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태양의 인사(Greeting to the Sun)"라는 유리 구조물은 해안가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
스플리트(Split)는 크로아티아 남부 다부니아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유적지와 해안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 로마시대에 건립된 "디오클레티아 궁전(Diocletian's Palace)"으로 유명합니다. 이 궁전은 로마 제국시대의 황제인 디오클레티아누스가 4세기에 지은 것으로,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궁전 내부에는 다양한 박물관, 예술 작품, 식당, 숍 등이 위치해 있어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
일반적으로 패키지 여행은 미리 계획된 일정에 따라 여행을 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 안에서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희 여행은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현지 문화와 음식 체험, 쇼핑센터나 전통 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공예품이나 의류, 액세서리 등을 구매, 공원과 골목을 산책,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휴식 취하기 등을 자유롭게 하며 자신만의 색깔에 맞게 빈공간을 채워나갑니다. |
와이너리(winery)는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을 말합니다.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포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 발효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와이너리는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장소입니다. 와이너리는 대개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에 위치하며, 그 지역의 기후와 토양 등 지리적 조건이 와인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와이너리마다 생산하는 와인의 특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에서는 대개 포도를 발효시키는 탱크와 발효실,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저장실, 그리고 와인을 보관하고 병에 담는 등의 생산과정을 수행하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출시할 수 있습니다. |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름다운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중세 유럽의 건축과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래된 성벽이 둘러싸인 도시로, 많은 중세 건축물과 유적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성벽이 있으며, 특히 성벽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도시 자체가 작아서 도시 내부를 걸어다니며 둘러볼 수 있으며, 근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조용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싱글 차지 (600,000원/)
공동 경비 (EUR 100/인 - 기사, 가이드 팁, 과일, 간식 등)
자유식 2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개인 경비 등